상담요청
작성자
전소영
작성일
2022-01-07 10:03
조회
362
결혼하고 출산을 한 후
저희 부부는 부부관계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.
남편이 다가와 주기를 바랬지만 남편은 늘 피곤하다라는 말로
부부관계를 거의 회피를 하던 중
제가 너무 화가 나서 왜그러냐고 따지니
남편이 정말 하고 싶지 않은 말을 억지로 한다는 투로
니가 여자로 안 느껴진다는 말을 하는 거에요...
그 말 듣고 첨에 어처구니가 없고 서럽고 어이가 없어서 화가났지만
나중에는 그냥 슬펐습니다. 저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에게
부부관계를 애원하며 해 달라고 할 자존심도 없고
앞으로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 지 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.
이혼만이 답인지... 저 어쩌죠
저희 부부는 부부관계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.
남편이 다가와 주기를 바랬지만 남편은 늘 피곤하다라는 말로
부부관계를 거의 회피를 하던 중
제가 너무 화가 나서 왜그러냐고 따지니
남편이 정말 하고 싶지 않은 말을 억지로 한다는 투로
니가 여자로 안 느껴진다는 말을 하는 거에요...
그 말 듣고 첨에 어처구니가 없고 서럽고 어이가 없어서 화가났지만
나중에는 그냥 슬펐습니다. 저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에게
부부관계를 애원하며 해 달라고 할 자존심도 없고
앞으로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 지 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.
이혼만이 답인지... 저 어쩌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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